“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들어와 있다?” 펀딩비는 선물거래에서 종종 들리는 개념이지만, 실제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펀딩비의 개념부터 실전 수익 전략까지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펀딩비(Funding Fee)는 선물 시장과 현물 시장 간의 가격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롱과 숏 포지션 사용자끼리 주고받는 금액입니다.
거래소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아닌, 사용자 간 교환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시간 | 펀딩비 방향 | 롱 포지션 | 숏 포지션 |
---|---|---|---|
08:00 | +0.0100% | 지급 | 수령 |
16:00 | -0.0050% | 수령 | 지급 |
24:00 | +0.0150% | 지급 | 수령 |
💡 보통 하루에 3회 (8시간 간격) 정산되며, 포지션 보유 중일 때만 펀딩비가 적용됩니다.
조건: 숏 5BTC / 포지션 가치 $250,000 / 펀딩비 +0.015%
👉 단순히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전략 | 설명 | 리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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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아비트라지 | 롱/숏 중립 포지션으로 가격 방향성 제거 | 수수료, 거래량 부족 |
숏 유지 전략 | 롱 과열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숏 유지 | 상승장 시 손실 발생 |
스캘핑 + 펀딩 | 짧은 트레이딩과 펀딩 수익을 병합 | 타이밍 중요, 실패 시 손실 |
2024년 11월, BTC 급등기:
→ 수익만 보고 판단하면 오히려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펀딩비를 잘 활용하면 보너스 수익이 되지만, 무작정 노리다간 시장의 파도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