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왜 당하는가? 마진 계산으로 예방하기”

강제청산(Liquidation)은 선물 계좌의 자산이 마진 유지율 이하로 떨어졌을 때, 거래소가 자동으로 포지션을 정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내가 유지할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하면 거래소가 내 돈을 지키기 위해 먼저 ‘청산’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계좌의 잔여 자산이 포지션 가치에 비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공식: (잔여 자산 ÷ 포지션 가치) × 100

• 잔여 자산: 미실현 손익 포함 계좌 자산
• 포지션 가치: 진입가 × 수량
• 기준선: 일반적으로 0.5%~1%

롱 포지션 기준, 단순화된 청산 가격 공식:

청산가 = 진입가 × (1 - [(초기 증거금 - 유지 증거금) ÷ (진입가 × 수량)])

※ 실제 청산가는 수수료, 펀딩비, 포지션 수량, 레버리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 과다 사용 (10배 이상)
• 손절 없이 방치된 포지션
• 계좌 풀베팅
• 펀딩비 반복 손실

전략	설명
✅ 손절가 지정	진입과 동시에 손절 설정 필수
✅ 적정 레버리지	2~5배로 제한하여 유연하게 대응
✅ 부분청산	일부 수익 실현으로 리스크 분산
✅ 마진 추가	위험구간 진입 시 마진 보충
✅ 청산가 계산	진입 전 청산가 예측 필수

BTC 30,000 USDT 진입, 10배 레버리지, 유지 마진 0.5%

• 청산가: 약 27,500 USDT
• 가격이 28,000 근처라면?
• → 마진 추가 or 부분청산 / 아니면 자동 청산 임박

• 청산은 ‘운’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당하는 것
• 정확한 마진 계산 + 방어 전략 필요
• 청산가 계산은 모든 포지션 진입 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