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이 많으면 따라가야 할까? 반대로 가야 할까?” 숫자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롱숏 비율의 의미, 실전 함정, 활용 전략을 정리합니다.
롱숏 비율(Long/Short Ratio)은 선물 시장 참가자의 포지션 분포를 나타냅니다. 즉,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이 롱(상승) 또는 숏(하락) 중 어느 방향에 더 많이 베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구분 | 롱 비율 | 숏 비율 | 해석 |
---|---|---|---|
A | 70% | 30% | 상승 기대 심리 우세 |
B | 50% | 50% | 방향성 혼재 |
C | 35% | 65% | 하락 심리 강함 |
롱이 75% 이상 → 단기 숏 진입 고려
숏이 70% 이상 → 단기 롱 진입 고려
예: 바이낸스는 롱 70%, Bybit은 숏 60%라면 고래 포지션 이동 가능성 판단
롱숏 비율 | 펀딩비 | 의미 |
---|---|---|
롱 80% | +0.12% | 상승 과열 → 하락 가능성 |
숏 65% | -0.05% | 하락 심리 우세 → 반등 가능 |
50:50 | 0% | 중립적 → 외부 변수 민감 |
2023년 10월, 비트코인이 $32,000 돌파 직후:
→ 롱숏 비율이 높다고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아님
롱숏 비율은 대중 심리의 반영입니다. 숫자를 믿기보다, 숫자 뒤의 흐름을 읽는 것이 실전 수익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