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부터 한국 최초의 가상자산 기본법인 ‘디지털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이 법은 루나·테라 사태 등으로 인한 피해를 계기로, 이용자 보호와 거래소 책임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항목 | 내용 |
---|---|
이용자 자산 분리보관 | 고객 코인을 회사 자산과 분리해 보관 (횡령 방지) |
보험 또는 준비금 | 해킹·사고 시 보상할 수 있는 보험 가입 또는 준비금 확보 |
재무 정보 공시 | 사업자 재무상태 등 정기적 정보 공개 의무 |
시장감시 시스템 | 이상 거래 감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
불공정행위 금지 | 내부자 거래, 시세조작, 허위공시 등 형사처벌 대상 |
항목 | 설명 |
---|---|
자산 안전성 | 70% 이상 콜드월렛에 보관, 해킹 피해 가능성 ↓ |
정보공개 강화 | 상장·폐지 사유 공개, 공시 정보 접근성 ↑ |
보상체계 도입 | 거래소 과실 시 일정 부분 피해 보상 가능 |
불공정거래 처벌 | 내부자 거래 등 시 최대 징역 10년 또는 수익의 5배 벌금 |
구분 | 기존 | 2024년 7월 이후 |
---|---|---|
이용자 보호 | 법적 규정 없음 | 자산 분리·보험 의무화 |
거래소 책임 | 자율 운영 | 정보공시 및 감시의무 |
불공정행위 | 처벌 불분명 | 형사처벌 및 벌금 규정 신설 |
투자자 입장: 내 코인이 더 안전해졌고, 거래소에 문제가 생겨도 일부 보상이 가능해졌어요.
거래소 입장: 더 많은 책임과 감시가 필요하지만, 시장 신뢰도는 올라가게 됩니다.
앞으로 코인 투자 시, 거래소의 신뢰성과 공시 정보도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