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청소년(만 19세 미만)은 법적으로 암호화폐(코인)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만 19세, 자신의 생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거래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내거래소는 지정된 은행이 있습니다. 반드시 지정 은행만 이용하셔야 합니다. 업비트-K뱅크, 빗썸-KB국민은행, 코인원-카카오뱅크, 코빗-신한은행, 고팍스-전북은행.

코인 거래수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27년 1월로 유예되었습니다. 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수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서 22% 과세됩니다.

원화입금이 처음이라면 72시간 후에 코인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원화 입금시마다 24시간의 출금제한이 있습니다.

코인은 휴일, 휴장이라는 것이 없고 365일,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코인이 상장폐지되면 해당 거래소에서는 더 이상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코인은 이동이 자유로워서 아직 거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옮겨서 계속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동할 수 있는 곳이 한군데도 없고, 거래소에서는 상폐되면 휴지조각과 마찬가지입니다.

코인은 상승이나 하락의 가격 제한 폭이 없습니다. 하루에 50%가 하락하기도 하고, 하루에 200%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코인의 최소 거래 가능 금액은 5천원입니다. 그 이상만 있으면 얼마든지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코인의 거래 회수 제한은 없습니다. 최소 거래금액인 5,000원 이상만 거래하시면 됩니다.

코인은 동일한 코인이 상장되어 있고, 동일한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옮겨서 매도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코인은 주식과 달리 중앙기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래소별로 약간씩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다만 코인은 이동이 자유롭고, 메이저 거래소 가격을 추종하다 보니 가격들이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코인은 국내에서 하는 현물거래건, 해외에서 하는 선물거래건 투자금이 0원이 되면 끝이고 별도의 빚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이라고 부릅니다.

단지 코인을 한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코인거래를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대출 등을 진행하면 신용등급이 하락될 수 있습니다.

현재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코인을 전액 현금화하려면 1분이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주식은 전액 현금화하는데 2영업일이 소요됩니다.

코인의 입금주소는 택배로 예를 들자면, 자신의 집주소와 같습니다. 내 코인의 입금주소를 안다고 누군가 코인을 빼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코인은 투명성이 원칙이라 내 코인의 입금주소를 안다면 과거 입출금 내역과 잔액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증정금은 이벤트 대상자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것으로, 받았다면 마음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거래소에서 30일 이후에 출금할 수 있다는 규정 등을 정해놓으니 해당 규정을 준수하시면 됩니다.

최소 입금수량이 지정된 코인을 최소 입금 수량 미만으로 입금하시면 잔고에 반영되지 않으며 입금 취소도 불가합니다. 최소 입금 수량 이상을 추가로 입금하시면 기존에 미반영된 건의 수량과 함께 입금 반영됩니다.

코인은 소수점 이하 8자리까지 존재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코인거래 최소금액은 5천원입니다. 비트코인 1개가 1억5천만원이라면, 0.1개는 1,500만원, 0.01개는 150만원, 0.001개는 15만원... 이런식으로 소수점 이하로 최소 5천원 이상만 주문하시면 됩니다.

코인에서 출금은 코인출금과 원화출금, 2가지가 있습니다. 코인출금은 외부로 코인을 보내는 것이고, 원화출금은 현금을 은행계좌로 출금하는 것입니다. 출금시 주소를 입력하는 칸이 나온다면 그것은 코인의 출금입니다. 원화를 출금하려면 우선 가지고 있는 코인을 마켓에서 매도한 후에 출금해야 합니다.

코인거래는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이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입력하여, 시세가 그 가격에 도달해야만 체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시장가 주문은 가격에 상관없이 즉시 주문을 체결시키는 방식입니다. 1시간이 지나도 체결이 안된다면 현재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도주문을 했거나, 현재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해서 그렇습니다.

국내거래소의 원화마켓은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의 수수료가 동일합니다. 업비트: 0.05%, 빗썸: 0.04%, 코인원: 0.2%, 코빗: 0.1%, 고팍스: 0.2% 다만 빗썸은 수수료 할인코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0.25%로 업비트의 5배입니다.

코인은 무료 에어드랍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떤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새로 발행하는 코인을 무료로 나누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코인입니다.

국내거래소는 현금 출금시 1건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1만원을 출금해도 1,000원, 1억원을 출금해도 1,000원입니다.

국내거래소의 비트코인 출금수수료는 0.0009btc로 10만원이 넘어갑니다. 따라서 해외로 출금시에는 수수료가 저렴하고 전송속도가 빠른 리플이나 트론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플은 0.4xrp인 1,200원 정도, 트론은 0.9trx인 350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또한 트론 네트워크를 이용한 USDT의 출금수수료가 무료이므로 USDT로 출금을 하시면 됩니다.

해외거래소는 TP(익절)과 SL(손절)을 동시에 걸수 있지만 국내거래소는 별로 어렵지도 않은 기능인데 아직까지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거래소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약지정가로 손절만 걸거나, 익절만 걸어야 합니다.

해외거래소의 현물 코인 뒤에 x5, x10이라고 되어 있는 코인들이 있습니다. 해외거래소는 현물거래와 마진거래가 하나의 차트를 이용하고, 선물거래만 별도의 차트를 이용합니다.예를 들어, ETHUSDT x10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더리움(ETH) 현물거래와 10배 레버리지의 마진거래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현물거래만 하시려면 해당 코인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Spot(현물거래) 탭에서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원화마켓, BTC마켓, USDT마켓은 어떤 것이 기축통화인지의 차이입니다. 원화마켓은 원화가 기축통화, BTC마켓은 비트코인이 기축통화, USDT마켓은 테더가 기축통화입니다.내가 산 코인의 시세가 올라야 이익이지, BTC나 USDT가 오른다고 이익이지는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3배 올라도 내가 산 코인이 50% 마이너스면, 그냥 50% 손실인 것입니다.

국내거래소 코인의 가격이 해외거래소보다 비싼 현상을 김치프리미엄(김프)라고 합니다.만약 김프가 5%일 때, 국내에서 100만원을 해외로 출금하면 5%가 손실이 발생한 95만원이 됩니다. 또한 해외에서 100만원을 국내로 보내면 단지 이동만으로 105만원이 되어 5만원의 이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김프입니다.

국내에서는 코인선물거래가 금지되어 있어서 해외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바이낸스나 바이비트, 비트겟 등의 거래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아래 메뉴중 코인강좌 버튼을 클릭하시면 거래소별 이용방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제청산은 가지고 있던 증거금만큼의 손실이 발생해서 거래소에서 빌려준 자금을 회수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강제청산을 당하면 투자금은 0원이 되거나, 0원에 가깝게 됩니다. 다만 강제청산을 당하면 투자금만 0원이 되고 별도의 빚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거래수수료는 지정가와 시장가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코인선물거래소의 시장가수수료율은 0.05% 내외입니다.코인거래수수료는 레버리지에 비례해서 부과되므로 100배 레버리지는 기본수수료의 100배입니다. 만약 시장가로 100배 레버리지를 하면 "거래수수료=100배×시장가수수료율(0.05%)"입니다.자세한 거래수수료 계산 방법은 좌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수수료 계산"이라고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트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Reset Chart"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차트가 초기화됩니다.

펀딩비는 하루에 3번, 한국 시간으로 01시, 09시, 17시에 발생합니다. 과도한 펀딩비가 예상된다면 펀딩비 발생시간 직전에 포지션을 종료하시고, 해당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포지션을 잡아도 됩니다.좌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펀딩비"라고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수료 할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방법은 할인코드로 거래소에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거래소 코인(bnb, bgb, mx 등)으로 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할인됩니다.거래소별 수수료 할인코드는 상단의 "할인코드"를 누르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래방식은 교차(Cross)와 격리(Isolated)가 있는데 교차는 선물지갑의 사용가능한 자산 전체를 증거금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손실중이라면 지갑의 자산을 자동으로 끌어다가 증거금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손실중에 입금을 하면 자동으로 USDT를 증거금으로 가져가 버리므로 증거금은 늘어났는데 사용가능한 자산은 0으로 표기됩니다.

초보자 분들이 다들 그런 생각을 하고 선물거래에서 고배율 레버리지를 합니다. 그런데 100배 레버리지라는 것은 이론상 1%의 변동에 강제청산을 당하게 됩니다. 하루 24시간 거래에서 1%대의 변동이 몇번이나 발생할 거 같나요? 100번도 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즉 100배 레버리지를 걸었는데 곧바로 원하는 방향으로 시세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면, 롱이건 숏이건 100이면 100! 전부 강제청산을 당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가입후 곧바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물거래 화면으로 이동해서 하단의 선물거래 활성화를 해주셔야만 선물거래가 가능합니다.선물거래의 위험성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인지하고 있다고 확인을 해주셔야 선물거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EXC, BTCC, 쿠코인, 주멕스 등의 거래소는 불법영업행위 거래소로 분류되어 있으며, 금액 상관없이 국내거래소로 입출금이 금지되어 있습니다.해당 거래소를 이용하시려면 반드시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과 같은 트래블룰 연동거래소를 경유해서 입출금하셔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롱이나, 숏, 하나의 방향만 잡을 수 있는 One-way 모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양방향 거래를 하시려면 선물거래 설정 항목으로 이동해서 양방향인 Hedge 모드로 변경을 해주셔야 합니다.선물거래 화면 상단의 점 3개(...) 또는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후, Preferences를 클릭후, Position mode를 Hedge Mode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강제청산은 원래 손실중에만 발생하지만 익절중인 경우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포지션 탭을 보면 느낌표 표시나 빨간등 표시가 여러개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빨간색 느낌표는 롱이나 숏 포지션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포지션 정리시 해당 상승분이나 하락분 만큼의 수익을 지급해줄 수 없어서 미리 강제청산될 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BTCUSDT 30-07-25 이런식으로 페어명 뒤에 날짜가 적혀있는 코인은 마감일이 정해져있는 선물거래입니다.일반적으로 무기한(Perpetual) 선물거래에서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해외거래소는 개인정보의 보안설정을 변경한 경우, 사용자의 자금 보호를 위해 24시간 동안 코인의 출금이 제한됩니다.비밀번호, 이메일, 휴대폰번호, OTP 번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해외거래소는 증정금을 직접 코인으로 주기 보다는 거래수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수수료 차감용 리워드를 지급합니다.간혹 출금 가능한 코인으로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수료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